주형환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은 26일 "올해 출생아 수는 작년보다 1만여 명 늘어난 25만 명대가 될 것"이라며 "합계출산율은 0.79명 내외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주 부위원장은 합계출산율 0.8명을 언제쯤 돌파할지에 대해 "코로나19의 기저효과는 끝났다고 보는 게 정설이다.
이어 "위원회 조직이다 보니 직원들이 1년마다 바뀌는데, 인구문제처럼 국가 존망이 걸려있고 연속성이 중요한 문제는 인구전략기획부처럼 전담 부처가 있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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