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동본부 찾은 박현수 서울청장 직대…尹 탄핵 선고 대비 점검
박현수 서울경찰청장 직무대리가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를 앞두고 기동본부를 찾아 당부사항을 전달했다.
박현수 서울경찰청장 직무대리가 26일 오후 3시 서울경찰청 기동본부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박 직무대리는 “집회 참가자들의 이동상황에 따라 마찰 등 가능성이 높은 지점에는 사전에 질서 유지 장비와 경력 등을 적극적으로 배치해 충돌이 발생하지 않도록 대응을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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