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호르에 동남아∙중동 및 세계 할랄 시장 허브 구축 SPC삼립 현지 법인 신설…글로벌 시장 고객층 확대 SPC그룹이 말레이시아 조호르주 누사자야 테크파크에 제빵공장을 준공하고 2.5조 달러 규모의 할랄(HALAL) 식품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섰다.
지난 25일 열린 ‘파리바게뜨 조호르 생산센터’ 준공식에서 허영인 SPC그룹 회장은 “조호르 생산센터를 교두보로 동남아시아와 중동 지역을 포함한 20억 인구의 할랄 시장 고객에게 건강하고 행복한 맛을 전하겠다”고 말했다.
▲ 허영인 SPC그룹 회장이 25일(현지시각) 열린 ‘파리바게뜨 조호르 생산센터’ 준공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사진=SPC그룹 파리바게뜨 조호르 생산센터는 동남아시아와 중동을 중심으로 세계 할랄 푸드 시장에 제품을 공급하는 허브 역할을 맡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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