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일렉트릭과 삼성물산 상사 부문은 미국 BESS(에너지 저장장치)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합작회사 ‘에너크레스트’를 설립했다고 26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설립으로 삼성물산 상사 부문의 신재생에너지 개발 미국 법인이 개발 중인 500메가와트(㎿) 규모의 BESS 프로젝트를 함께 진행하며 사업 가치를 극대화한다는 구상이다.
LS일렉트릭 관계자는 “양사가 보유한 기술과 개발 분야 전문성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첫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는 하는 것이 1차 목표”라며 “LSE인베스트먼트를 통해 북미에서 다양한 사업을 발굴하고 투자를 확대해 에너지 신사업 시장에서도 확고히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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