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찾은 산업장관 "美 제시한 '10억불 투자' 조건 충분히 맞출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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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찾은 산업장관 "美 제시한 '10억불 투자' 조건 충분히 맞출 수 있어"

최근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부 장관이 한국 기업인들과의 면담에서 '최소 10억 달러의 투자를 원한다'고 언급한 것과 관련해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미국의 조건은 충분히 맞출 수 있는 부분들이 있다"고 26일 말했다.

안 장관은 "미국과의 산업 협력을 공고히 하기 위해 한국 기업들이 미국 경제 생태계에서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다양한 방안을 제시하고 협의할 예정"이라고 언급했다.

안 장관은 "정부 간 큰 틀에서 협상을 진행하며 방향을 설정해야 하는 부분이 있다"며 "이번 방미를 통해 협의를 개시하고 향후 지속적인 논의를 이어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아주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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