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생아 수도 2015년 이후 처음 늘어나면서 출산율 회복의 청신호가 켜지는 모양새다.
통계청이 26일 발표한 ‘2024년 출생·사망통계(잠정)’에 따르면 지난해 출생아 수는 23만 8300명으로 전년 대비 3.6% 증가했다.
가임 여성 1명이 평생 동안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평균 출생아 수를 의미하는 합계출산율은 지난해 기준 0.75명으로 전년 대비 0.03명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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