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경찰 흉기 피습’ 제 역할 못한 테이저건 도마 위
광주에서 경찰관을 피습한 흉기난동범이 실탄에 맞아 숨지는 사건이 발생하면서 효과를 발휘하지 못한 테이저건에 대한 논란이 제기되고 있다.
현장 경찰이 테이저건 발사에 어려움을 겪는 이유다.
대전경찰청은 올해 3개 관서를 대상으로 연발이 가능한 테이저7을 보급할 계획을 세웠지만 테이저건10까지 나온 점을 고려하면 보급 모델도 신형으로 보기 애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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