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충연 대한장애인체육회 사무총장과 박종철 이천선수촌장이 4년 임기를 마치고 퇴임했다.
박종철 제7대 선수촌장은 2000 시드니 패럴림픽과 2004 아테네 패럴림픽 역도 금메달을 딴 선수 출신이다.
박종철 선수촌장은 "그동안 장애인 체육에 많은 빚을 졌다.앞으로 이 빚을 어떻게 갚을지 곰곰이 생각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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