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게임즈(225570)의 미공개 프로젝트를 유출한 혐의다.
경찰은 넥슨게임즈를 퇴사한 디나미스원 핵심 관계자들이 미공개 신작 게임의 개발 자료(애셋)을 무단 반출한 것으로 판단했다.
디나미스원은 넥슨게임즈가 개발한 서브컬처 게임 블루 아카이브 PD를 맡았던 박 대표가 시나리오 디렉터, 아트 디렉터 등 핵심 개발진들과 함께 퇴사해 지난해 4월 창업한 게임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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