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명 아래로 지속적으로 하락해온 합계출산율이 9년 만에 반등한 것은 코로나로 미뤄온 결혼이 이어진 영향이 크다.
또한 30대 초반 여성의 비율이 늘어난 것과 결혼과 출산에 대한 인식이 조금씩 변화하고 있는 점도 출산율 상승에 한몫했다.
출생아 수는 지난 2016년 40만 6200명(합계출산율 1.17명)에서 2017년 35만 7800명(1.05명)으로 감소하며 40만 명대가 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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