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회에 따르면 이해연 신임 회장은 코스닥 상장사인 에이치엘사이언스 대표이사로 지난 25년간 433건의 지식재산권을 창출하며 바이오헬스케어 분야에서 R&D와 지식재산을 기반으로 기업을 성장시켰다.
이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지식재산을 창출하고 활용하면서 쌓은 경험과 인적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해 여성 발명인의 IP 사업화와 경영 활성화에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활동하겠다”며 “특히 여성 발명인이 겪는 시장 진출의 어려움과 필요로 하는 지원을 파악하고 IP 기반 기업 성공 사례를 공유하며 R&D 성과가 기업의 성장동력으로 이어지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 설립 32주년을 맞은 한국여성발명협회는 여성의 발명 활동 활성화를 위해 생활 발명 아이디어 발굴, 발명품 홍보 및 판로 지원, 지식재산 정보 제공 등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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