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제주시내 사거리 보행자 신호등 미작동 '방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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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제주시내 사거리 보행자 신호등 미작동 '방치'

"이곳에 처음 신호등 설치됐을 때만 잠깐 작동했고, 얼마 안 돼 꺼지더니 수년째 이 상태입니다.신호등 건널 때마다 마음을 조려야 해요." 제주시내 한 사거리 교차로 보행자 신호등이 작동하지 않으면서 도민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도로 위 수많은 차량들 사이로 시민들은 불안한 발걸음을 옮겼다.

이와 관련해 자지경찰단은 2007년도쯤 시로부터 해당 신호기 관련 업무를 이관받았지만, 짧은 신호운영 교차로 구간으로 인한 차량 소통 불가로 신호등을 작동할 수 없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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