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미국 관세정책 대응과 관련해 "50여개 품목을 뽑아 각 중소기업이 가진 상황과 업종, 업력에 따라 맞춤형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가운데 철강·알루미늄 관련 피해 품목을 다음 달 중으로 파악하고 미국의 관세정책이 시행돼 실제 피해기업이 발생하면 이를 반영해 품목을 조정해나간다는 계획이다.
오 장관은 AI 확산과 관련해서도 "산업 전반에 AI가 쓰일 수밖에 없는데 어떻게 이를 확산시킬 것인가가 중기부의 가장 큰 과제가 아닌가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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