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체육회 평가위원회가 26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회관에서 남자피겨 ‘간판’ 차준환(왼쪽)과 아시아 최초 봅슬레이 올림픽 메달리스트 원윤종을 대상으로 IOC 선수위원 국내 최종후보를 선정하기 위한 비공개 면접을 진행했다.
체육회 평가위원회는 26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회관에서 2026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동계올림픽 기간 치러질 IOC 선수위원 선거에 출마하기를 원하는 후보들을 대상으로 비공개 면접을 진행했다.
특히 IOC 선수위원 후보는 내년 동계올림픽 기간 선거운동을 펼쳐야 하는 만큼 외국어 능력을 확인하기 위해 평가위원 중 1명은 외국인이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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