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사위는 이날 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상법 개정안을 야당 단독으로 의결했다.
상법 개정안은 이사가 충실해야 하는 대상을 기존의 '회사'에서 '회사 및 주주'로 넓히는 내용을 담고 있다.
실제 국민의힘은 이날 한국경제인협회 등 경제 8단체와 간담회를 갖고 민주당의 상법 개정안 추진을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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