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집으로 이동하며 송은이는 "우리 집 앞까지 배달이 안 돼서 친구 집으로 가는 거다.화곡동 지점과 등촌동 지점이 있는데 등촌동이 제 친구네 집이다"라며 굳이 친구 집으로 향하는 이유를 밝혔다.
송은이 "퇴행성 목 디스크에 걸려.." 친구 집에 도착한 송은이는 청소하느라 힘들다는 친구의 말에 "보쌈 좀 먹자는데 뭐가 힘드냐"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 디스크가 터졌다 "라고 밝혔고, 친구가 "병원에서 뭐라더냐"라고 묻자, 송은이는 " 목 디스크라더라.퇴행성이라더라.퇴행성 들어간 건 다 노화 아니냐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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