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가인이 유산의 아픔을 털어놨다.
"한 해에 세 번이나"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 한가인은 "오늘 이 자리를 계기로 말씀드리고 싶은 건"이라고 조심스럽게 말문을 열었다.
한가인 "첫째 임신 후 40주 내내 외출도 안 했다" 앞서 지난 2014년, 한가인은 결혼 9년 만에 임신 소식을 알렸으나, 같은해 5월 유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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