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로맨스 영화 ‘첫 번째 키스’가 26일 메가박스 단독 개봉한 가운데, 현지에서 폭발적인 흥행세로 개봉 3주차 ‘캡틴 아메리카: 브레이브 뉴 월드’를 제쳐 눈길을 끈다.
일본 배급사 TOHO에 따르면 ‘첫 번째 키스’는 개봉 18일 만에 흥행 수익 13억 엔(약 124억 5751만 원)을 돌파하며 조만간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의 최종 흥행 수익 15.3억 엔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했다.
무엇보다 개봉 3주차에 ‘캡틴 아메리카: 브레이브 뉴 월드’를 제치고 다시 흥행 역주행에 성공하며 2위에 다시 안착, 무서운 입소문의 위력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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