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주도시관리공사(사장 최찬용)는 정부의 국고 보조금 지원사업을 통해 상생협력 실증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총 96억 원의 운영비를 절감했다.
정부가 추진한 상생협력 실증프로그램(환경부)은 국내 중소·중견기업의 녹색 혁신기술을 공공기관에 적용하고 테스트하는 과정을 통해 장비 교체 비용을 절감하 상생협력 실증 프로그램을 통한 자외선 살균장치 교체 고, 운영 효율성을 높이는 동시에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효과를 거두고 있다.
최찬용 광주도시관리공사 사장은"이번 사업은 공공기관과 중소기업이 협력하여 상생 모델을 구축한 대표적인 사례이며, 조달청이 주관하는 혁신시제품 시범구매사업에도 참여하여 노후설비 교체사업을 진행중에 있어 추가적인 운영비 절감을 기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국고 지원 프로그램에 적극 참여하여 지속적인 원가절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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