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티이미지뱅크 대전 유성구 교촌동 나노·반도체 국가산업단지 그린벨트(GB) 해제로 인근 부동산 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배후 주거지인 도안신도시는 작년 분양시장을 견인할 정도로 큰 인기를 끌며 완판 행렬을 이어갔는데, 이는 나노·반도체 국가산단이 수요자들의 관심을 받은 주요 요인 중 하나로 하나로 작용했기 때문이다.
26일 시와 부동산 업계 등에 따르면, 나노·반도체 산단은 정부의 GB 규제혁신 방안으로 추진한 지역전략사업의 첫 수혜지로 최종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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