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대전 서구의회) 대전 서구의회가 외국인 아동 대상 어린이집 보육료 지원을 제안했다.
정현서(국민의힘,가수원,관저1·2,기성,도안동) 구의원은 최근 대전서구의회 제28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외국인 아동 대상 어린이집 보육료 지원을 제안했다.
정현서 의원은 "현실적으로 외국인 아동에 대한 보육료 지원은 충분하지 않은 실정이다"라며 "우리나라의 보육료 지원 정책은 기본적으로 내국인을 대상으로 하고 있어, 외국인 아동의 경우 부모의 체류 자격이나 국적에 따라 지원 여부가 달라진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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