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동계 스포츠를 빛낸 차준환(24)과 원윤종(40)이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선수위원에 도전장을 냈다.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기간 선출하는 IOC 선수위원에 한국 남자 피겨스케이팅 간판선수 차준환,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봅슬레이 은메달리스트 원윤종이 출사표를 올렸다.
차준환은 자신이 현직 선수라는 점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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