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교가 의대 쉽게 간다?’ 허위정보 확산…'중증외상센터' 원작자까지 불똥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화교가 의대 쉽게 간다?’ 허위정보 확산…'중증외상센터' 원작자까지 불똥

최근 온라인 공간을 중심으로 ‘화교는 의과대학에 쉽게 입학할 수 있다’, ‘의사 비율 중 80%는 화교’라는 취지의 허위조작정보가 확산된 가운데 넷플릭스 오리지널 ‘중증외상센터’의 원작자이자 의사인 이낙준씨까지 ‘화교가 아니다’라고 해명하는 일이 벌어졌다.

외국인 전형 지원 자격은 학생과 부모의 국적이 모두 외국인일 경우에 해당하는 것이었지만 대만 대학들이 지원자 부모 중 한 명만 외국인이면 지원 자격을 줌에 따라 일부 국내 대학에서 상호주의 원칙을 적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중앙일보가 보도한 김미애 국민의힘 의원실이 교육부에서 제출받은 ‘전국 의대의 최근 5년간 재외국민 및 외국인 특별전형 입학 현황’에 따르면 전국 39개 의과대학 중 서울대 의대 등 30개 대학에서 5년간 입학한 외국인 학생은 6명밖에 되지 않았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