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올해 하반기에 출시 예정인 차세대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Z폴드7'의 디자인과 사양이 속속 유출되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러한 두께 개선으로 갤럭시Z폴드7는 현재 시장에서 가장 얇은 폴더블폰인 오포 파인드 N5(접었을 때 8.9mm)와 단 0.6mm 차이로 거의 유사한 수준에 도달할 것으로 보인다.
GSM아레나는 "두께 개선과 화면 확대는 긍정적이지만 경쟁사들이 5600mAh 이상의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하고 있는 점을 고려할 때 아쉬운 부분"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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