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롯데케미칼, 정전 여파 이틀째 공장 가동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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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롯데케미칼, 정전 여파 이틀째 공장 가동 중단

정전 여파로 충남 서산 대산석유화학단지 내 LG화학과 롯데케미칼의 공장 가동 중단 사태가 이틀째 이어지고 있다.

공장 가동 중단 사태로 인해 업체들은 수십억원의 손실을 보게 될 전망이다.

LG화학과 롯데케미칼은 구역 전기사업자인 씨텍으로부터 전기와 열 등을 공급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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