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출생은 전국적인 문제지만 광주의 경우 청년 인구 유출로 인구 감소와 저출생 문제가 더 빠르게 악화하고 있어 획기적인 청년 지원 대책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박미정 광주시의원은 "서울은 일자리가 있지만 주거 여건이 충족되지 않아 합계출산율이 저조한 것으로 보인다"며 "광주에 고임금 일자리가 많이 없다면 적게 벌어도 풍요롭게 살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해야 한다"고 말했다.
광주시 또한 수도권 일극 체제 해소와 청년 정주 여건 개선이 동반돼야 한다며 직접적인 출생 지원 정책도 강화하겠다는 입장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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