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정작업 했다는데'…교각에 얹어 놓은 구조물 왜 붕괴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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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작업 했다는데'…교각에 얹어 놓은 구조물 왜 붕괴했나

25일 발생한 서울세종고속도로 건설현장 교량 상판 구조물 붕괴 당시 무너져 내린 구조물에 대한 고정 작업이 이뤄졌다는 진술이 나와 사고 원인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현장 설명에 따르면 지난 6일 거더 설치 후 이를 고정하기 위한 후속 작업을 했다고 한다"며 "수사가 진행 중인 사안이라 런처를 빼내다가 사고가 났다는 것 외에는 답해주기 어렵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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