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마블 코믹스 캐릭터인 ‘캡틴 아메리카’를 흉내낸 복장을 하고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에 참여했던 40대 안모씨가 포승줄에 결박된 채 디지털 포렌식 작업을 참관한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1 26일 경찰에 따르면 안씨는 이날 오전 서울경찰청에서 자신의 휴대전화 등 디지털 포렌식 작업에 참관했다.
안씨는 경찰 수사를 받고 있는 한 매체의 허위보도 ‘선거연수원 중국인 99명 체포’ 기사의 제보자 역시 자신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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