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2024시즌이 끝난 뒤 '방출 설움'을 겪은 선수들이 2025시즌 개막을 벼르고 있다.
지난해 11월 키움 유니폼을 입은 김동엽은 1군 스프링캠프 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재기 희망을 밝혔고, 이날 연습 경기에서 지난 시즌 내내 쳤던 안타 2개를 하루에 생산해냈다.
심창민은 지난 시즌 NC 다이노스에서 1군 경기에 한 번도 나오지 못하다가 9월 방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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