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자연재해 위험지역에 대한 개선 작업에 속도를 낸다.
경기도는 12개 시·군 29개소에서 배수펌프장 설치와 위험사면 정비사업 등 자연재해 예방사업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789억원(국비 394억원·지방비 394억원)을 투입해 △고양 장월 △양평 교평 △동두천 상패 △연천 진상리2 △연천 삼거리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신규 지구 5개소를 포함해 총 29개소를 대상으로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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