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카노 대신 '캐나디아노'…트럼프에 캐나다 카페도 뿔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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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카노 대신 '캐나디아노'…트럼프에 캐나다 카페도 뿔났다

'관세 전쟁'으로 미국과 캐나다의 갈등이 최고조에 이른 상황에서 캐나다의 일부 카페들은 애국심 고양 차원에서 아메리카노를 캐나디아노로 '개명'하고 있다고 미국 일간 워싱턴포스트(WP)가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캐나다 서부 브리티시 컬럼비아에 본사를 둔 키킹 호스 커피는 이달 초 SNS 게시물을 통해 캐나다 전역의 커피숍에서 메뉴명 아메리카노를 캐나디아노로 바꾸자고 촉구했다.

WP는 아메리카노를 캐나디아노로 바꾸려는 운동은 2003년 미국에서 '프렌치 프라이'(French Fries)를 '프리덤 프라이'(Freedom Fries)로 바꾸려던 움직임을 연상시킨다고 짚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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