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림 감독은 “맨유가 질 때마다, 성과를 내지 못할 때마다 소셜 미디어(SNS)와 언론에서 엄청난 압박을 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동안의 손실을 메우고 과도한 지출을 막는 차원에서 아모림 감독에게는 이전만큼의 지원이 없다는 뜻을 밝힌 것으로 보인다.
이어 "아모림 감독은 맨유 사령탑 부임 당시 팀의 재정 문제를 완전히 알지 못했다고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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