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아이맘·북구미래아동병원 제3호 달빛어린이병원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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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아이맘·북구미래아동병원 제3호 달빛어린이병원 지정

광주 북구미래아동병원./광주시 제공 광주광역시가 지난 24일 소아청소년 인구가 두 번째로 많은 북구에 아이맘아동병원과 북구미래아동병원(대표병원: 아이맘아동병원)을 '제3호 달빛어린이병원'으로 지정했다.

지난해 달빛어린이병원에서 4만727명의 소아환자가 전문 진료를 받았다.

제3호 달빛어린이병원은 오는 4월 1일 운영을 시작하고, 2027년 3월31일까지 2년 간 평일 야간 및 휴일 시간대에 소아청소년과 전문진료를 제공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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