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을), 강명구 의원 ‘헌법재판소 앞 1인 시위’
구미(을) 강명구 의원이 윤대통령 탄핵 기각을 외치며 헌법재판소 앞에서 1인 시위를 벌이고 있다.
강명구 의원실 국민의힘 강명구 의원(구미 을)이 26일 헌법재판소 앞에서 헌재의 졸속심판을 규탄하며 '신중하고 공정한 심판을 촉구'하는 1인 시위를 했다.
강 의원은 이날 "헌법재판소는 최종적인 헌법적 판단을 내리는 기관이기 때문에 그만큼 공정성과 객관성이 중요 하다"며 "정치적 편향적 판결이 아니라 헌법정신과 법리에 맞는 신중하고 공정한 심판을 촉구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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