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주자 분석② 김문수] 보수층 결집 아이콘...중도 확장성은 ‘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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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주자 분석② 김문수] 보수층 결집 아이콘...중도 확장성은 ‘과제’

최요한 정치평론가는 “김 장관의 강점이었던 행정 경험과 정책 추진력이 최근 극우 성향으로 굳어지면서, 과거의 균형 잡힌 이미지가 점차 희미해졌다 ”며 “이제는 정책보다 이념적 색채가 더 두드러지는 정치인 이 됐다”고 평가했다.

박 교수는 “김 장관이 대선 후보가 될 경우 국민의힘이 극우 정당으로 낙인찍힐 위험 이 있다”며 “보수 강경층 결집 역할은 할 수 있겠지만 중도층이 대거 이탈하면서 오히려 민주당에 유리한 구도 가 형성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최 정치평론가도 “김 장관은 대선 주자로서 극우층 외에 중도층을 설득할 수 있는 카드가 없다”며 “그의 과거 발언들이 여전히 논란이 되는 만큼, 대선 후보로 나설 경우 국민의힘이 부담을 느낄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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