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행렬 등 떠들썩한 축제가 이어지는 유럽 사육제(謝肉祭·카니발) 기간을 노린 테러 공격 가능성에 독일과 네덜란드 등 유럽 곳곳이 긴장하고 있다.
독일 일간 빌트는 IS가 독일어로 된 선전 웹사이트에 테러 대상 카니발 목록이 적힌 포스터를 공개했다고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아울러 "당신의 다음 표적을 고르시오"라는 독일어 문구와 함께 흉기와 총기, 총탄 사진도 포스터에 함께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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