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고창군 무장제일어린이집이 최근 성금을 기부하고 있다./고창군 제공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이 희망 2025 나눔 캠페인에서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 열매로부터 2000만 원의 인센티브를 받게 됐다.
26일 고창군에 따르면 어려운 경제 여건을 감안해 당초 3억원을 목표로 했지만 최종 6억2200만원을 모금하면서 200% 초과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고창군민들은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도 이웃을 위하는 마음으로 돼지 저금통을 들고 나오고, 익명 기부, 쌀 기부 등을 통해 사랑을 실천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중도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