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내 한 사찰에서 중국인이 유골함을 훔쳐 달아나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에 수사에 나섰다.
이들은 지난 24일 오전 1시10분쯤 도내 한 사찰 납골당에 몰래 침입해 유골함 6개를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
또 훔친 유골함을 3개씩 나눠 인근 야산에 은닉하고, 납골당 측에 금전을 요구한 혐의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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