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공항소음피해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심리상담, 청력 검사, 보청기 지원, 공항이용료 지원 등 4가지 맞춤형 지원을 한다고 26일 밝혔다.
구는 공항소음피해지역 주민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을 위해 2023년 공항소음대책 종합지원센터를 개소하고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왔다.
지원 대상은 양천구 공항소음피해지역에 3년 이상 거주하고 청력 이상 징후가 있는 구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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