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철 의원, "자율성·신뢰성 고루 담은 한국형 AI 제3의 길 찾을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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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철 의원, "자율성·신뢰성 고루 담은 한국형 AI 제3의 길 찾을것"

조인철 의원은 개회사에서 "AI 기술이 산업 전반에 걸쳐 필수적인 요소가 되는 시대에 대한민국이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법·제도적 지원이 반드시 뒷받침되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AI 기본법을 실효성 있게 시행하기 위해 정부와 산업계가 협력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상욱 교수는 "AI 기술의 발전과 함께 발생할 윤리적 문제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법적 장치가 필요하지만, 과도한 규제가 산업 혁신을 저해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하며, "AI 기본법이 기술 발전과 안전성을 동시에 보장할 수 있는 균형점을 찾아야 한다"고 말했다.

국가인공지능위원회 신상렬 국장은 "AI 기술이 산업 전반에 걸쳐 확산됨에 따라, 정부는 AI 관련 데이터 보호 및 윤리적 문제 해결을 위한 정책적 노력을 강화해야 한다"며, "AI 기본법이 국제 기준에 맞춰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정부 차원의 조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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