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수도권 입주 물량이 10만 가구 밑으로 떨어지는 것은 2015년(9만2640가구) 이후 10년 만이다.
최근 10년(2015~2024년)간 수도권 연평균 14만4977가구가 입주했던 것과 비교하면 내년 입주 물량이 사실상 반토막 나는 셈이다.
올해 아파트 등 공동주택 입주 예정 물량도 작년보다 21%가량 감소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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