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Inc의 연간 실적에 따르면 글로벌 사업인 대만과 온라인 명품 패션 플랫폼 '파페치'가 주축이 되는 성장사업(Developing offerings)이 큰 폭으로 성장했다.
이에 김범석 의장은 글로벌 사업의 성과를 바탕으로 "중요한 건 쿠팡의 성장 스토리가 한국을 넘어 세계로 뻗어가고 있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김 의장은 "지난해 초 인수한 파페치는 연간 수억 달러의 손실을 보고 있었고, 성장 지표가 하락하는 상황에 직면했었다"며 "어려움 속에도 파페치의 연간 거래액이 40억 달러에 달하는 업계 리더이자 럭셔리 패션 분야의 글로벌 브랜드라는 점에서 흔치 않은 기회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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