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테랑 좌완 양현종(37)과 외국인투수 제임스 네일(31)의 이야기다.
양현종은 직구(18개), 체인지업(9개), 슬라이더(7개), 커브(6개)를 적절히 섞어 던졌고, 네일은 직구(2개), 투심패스트볼(7개), 스위퍼(7개), 체인지업(6개), 커브(5개)를 활용해 한화 타자들을 상대했다.
양현종은 지난해까지 큰 비중을 두지 않았던 커브, 네일은 체인지업을 새 시즌 주무기 중 하나로 추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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