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가 올해 어촌의 경제 및 생활 인프라를 개선해 활력을 불어넣는 ‘어촌 신활력 증진 사업’ 신규 대상지로 강원 삼척시 장호항, 고성군 봉포항, 인천광역시 옹진군 지도항 등 25곳을 선정했다.
해수부는 이들 지역에 300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각 지역이 필요로 하는 경제·생활·안전 시설 등을 확충할 계획이다.
신규 대상지들은 △어촌 경제플랫폼 조성 사업 △어촌 생활플랫폼 조성 사업 △어촌 안전인프라 개선 사업 3가지 유형별로 나뉘어 필요한 시설을 확충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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