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인 이하 중소기업 근로자의 노후 준비를 위해 도입된 중소기업퇴직연금기금(푸른씨앗)이 출범 2년여만에 1조원이 조성됐다.
고용부와 공단은 이날 기념행사를 열고 푸른씨앗 가입 확산에 기여한 유공단체와 유공자에 감사패를 수여한 뒤 가입 사업장의 노사, 자산운용사, 전문가 등과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어서 푸른씨앗 도입 사업주·근로자들과 자산운용전담기관인 삼성자산운용·미래에셋증권 담당자, 퇴직연금전문가와 푸른씨앗 도입⋅운영에 관한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제도 발전 방향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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