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6연패와 함께 후반기 1승12패에 그친 IBK기업은행은 남은 5경기 결과와 상관없이 봄배구 진출이 무산됐다.
IBK기업은행의 마지막 봄배구는 2020~2021시즌이다.
아시아쿼터로 데려왔던 주전 세터 천신통(중국)마저 부상으로 이탈했고, 또 다른 국내 공격수 황민경도 손가락 부상 후유증에 시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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