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준호 감독의 '미키 17'을 미리 관람한 셀럽들의 친필 감상평이 공개됐다.
공개된 친필 감상평에는 박찬욱 감독부터 '외계+인', '암살', '도둑들' 최동훈 감독, '검은 사제들', '사바하', '파묘' 장재현 감독, '우리집' 윤가은 감독, '핸섬가이즈' 남동혁 감독, '소리도 없이' 홍의정 감독, '동갑내기 과외하기' 김경형 감독, 진원석 감독, '헨젤과 그레텔', '마담 뺑덕' 임필성 감독, '잠' 유재선 감독, '건축학개론', '불신지옥', '서복' 이용주 감독까지.
특히 박찬욱 감독은 “SF 장르가 세상에 왜 필요한지 알고 싶다면 (미키 17)을 보시라! 아카데미 위원회는 로버트 패틴슨에게 주연상과 조연상 두 개를 주어라!”라며 영화의 컨셉을 센스 있게 녹여낸 후기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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