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지법 난동, 사랑제일교회 특임전도사 등 7명 추가 기소... 총 70명 재판 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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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지법 난동, 사랑제일교회 특임전도사 등 7명 추가 기소... 총 70명 재판 회부

서울서부지방법원 난동 사태와 관련해 7명이 추가로 재판에 넘겨졌다.

26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서부지검은 지난 20일과 21일에 걸쳐 사랑제일교회 특임전도사 윤모 씨를 포함한 7명을 특수건조물침입 등 혐의로 구속기소했다.

앞서 검찰은 지난 10일 이 사건과 관련해 62명을 구속기소하고 1명을 불구속기소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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