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로템, 사상 첫 모로코 시장 진출...2.2조원 규모 전동차 사업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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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로템, 사상 첫 모로코 시장 진출...2.2조원 규모 전동차 사업 수주

현대로템은 지난 25일(현지시간) 모로코 철도청으로부터 약 2조2027억원 규모의 2층 전동차 공급 사업을 수주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을 통해 모로코 시장에 첫발을 내디딘 현대로템은 철도 단일 프로젝트 기준 최대 수주 기록도 경신하는 성과를 거뒀다.

현대로템 관계자는 “이번 수주는 민관이 합심한 코리아 원팀의 성과이자 글로벌 시장에서 K-철도의 경쟁력이 인정받은 사례”라며 “현지 시민들은 물론 오는 2030년 월드컵 100주년 대회의 방문객들도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고품질의 전동차를 공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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