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계엄 직후인 지난해 12월 11일 공식 발족한 비상행동은 토요일마다 종로구 경복궁 동십자각 등 도심에서 '범시민대행진' 집회를 열고 행진을 벌이며 윤 대통령 탄핵을 촉구했다.
안 위원장은 집회 신고서상 대표자로 조사받게 됐다.
경찰은 집회가 신고 범위를 벗어났거나 소음 기준을 넘어섰다는 등의 사유로 그를 소환한 것으로 비상행동 측은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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